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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DSF) '타이탄' 로봇쇼


안녕하세요! 사이언스팀입니다.

오늘은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

영국의 유명한 로봇, '타이탄'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입니다.

‘타이탄’은 사람에게 말을 걸고, 춤 추고 노래하는 키 2.4m의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로봇이에요.

2004년 영국에 본사를 둔 사이버스테인(Cyber stein Robots)사에서 제작한 안드로이드입니다.

그동안 영국을 비롯해서 미국,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로봇쇼를 통해

‘스릴 넘치는 오락’, ‘놀라울 정도로 멋진 쇼’라는 찬사를 받아 왔습니다.

대전에서 열리는 <2018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바로 '타이탄'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는 사실!

어딜가나 인기만점 로봇!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타이탄'을 만나 보세요.

사이언스팀은 지난 2017년 '타이탄'의 제작사인 '사이버스테인'사와 다양한 행사 교류를 위해

지난 2017년 단독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는데요,

그 덕분에 이번에 국내 최초로 '타이탄' 로봇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과학 축제! <2018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10월 19일(금)부터 10월 22일(월)까지 4일간 엑스포시민광장, 무역전시관, 대전컨벤션센터, 원도심 등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타이탄' 로봇 퍼포먼스 쇼는 개막식인 19일과 20일, 21일 총 3일동안 로봇체험관에서 1일 3회 공연됩니다.

많이 오셔서 로봇 '타이탄'의 기막힌 퍼포먼스를 함께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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