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마음속에 과학의 씨앗을 심어주는 어린이 과학 뮤지컬 『꼬마박사 장영실』
- 5hjuno
- 6일 전
- 2분 분량
오늘날 과학은 더 이상 소수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나 과학을 접하며 살아가고,
우리 아이들은 과학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미래를 살아가야 할 세대입니다.
하지만 그 시작이 ‘어렵다’는 이유로 멀게 느껴진다면, 아이들이 과학과 처음 만나는 순간은 ‘재미’ 여야 하지 않을까요?
『꼬마박사 장영실』은 그런 고민에서 출발한 어린이 과학 뮤지컬입니다.

과학은 교과서가 아니라, 무대 위에서 살아납니다

뮤지컬 "꼬마박사 장영실"은 조선시대 장영실과 이름이 같은
‘호기심 많은 소년’ 영실이의 이야기를 통해 기초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드라이아이스, 플라스마, 란돌트 반응 등 평소 아이들이 흘려보냈던 과학 개념을 스토리와 음악, 실험과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마치 마술처럼 눈앞에서 펼쳐집니다.
하지만 이 공연의 진짜 힘은, 아이들이 단순히 ‘보는 관객’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직접 실험에 참여하여 반응하고, 때로는 목소리로 함께 참여하면서 과학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배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과학을 ‘외우는 것’에서 ‘즐기는 것’으로!

우리는 아이들에게 “왜?”라는 질문을 품고,“어떻게?”라는 고민을 시작할 수 있게 하려면 과학이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요.
『꼬마박사 장영실』은 공연 그 자체만으로도 과학 교육이 되지만, 공연 전후로 연계된 간단한 실험 활동이나 학습 자료를 통해 학교, 가정, 체험관 등 어디서든 이어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과학문화 교육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지역과 계층을 넘어, 모든 아이들에게 열리는 과학의 문

이 공연은 남양주를 시작으로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 다양한 도시에서 순회공연예정입니다.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과학이지만 공연을 통해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 아이들에게도 동등하게 과학을 ‘즐거운 기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과학이란, 정답을 맞히는 학문이 아니라, 세상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하나의 언어이며, 자신의 꿈을 말할 수 있는 도구라는 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꼬마박사 장영실』은 그 ‘첫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2016년 국립과천과학관을 시작으로
리뉴얼해서 다시 돌아온 『꼬마박사 장영실』
『꼬마박사 장영실』은 단순한 공연이 아닙니다.
드라이아이스가 눈앞에서 하얗게 퍼지고, 형광등이 번쩍 켜지며, 무대 위 배우들과 함께 과학 실험이 펼쳐지는 시간!




날짜: 2025년 8월 7일(목) ~ 10일(일)
장소: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뮤직, 실험!


아이들의 호기심이 피어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웃는 과학뮤지컬!
무덥고 긴 여름방학, 시원한 공연장에서 보고! 듣고! 실험에도 직접 참여하며! 과학과 친구가 되는 특별한 시간! 과학이 신나고, 무대가 놀이터가 되고, 모든 순간이 웃음으로 기억되는 여름의 한 장면!
이번 여름방학,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는건 어떠실까요?
과학이 살아 있는 무대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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